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마르 공화국 (문단 편집) == 행정구역 == [[파일:Weimar_Republic_states_map.png]] [[파일:Karte_Preuß.jpg]] 바이마르 공화국의 행정구역. (붉은 선은 행정구역 개편안 중 하나였으나, 실제로 반영되지는 못하였다.) || '''주''' || '''주기''' || '''정식 명칭''' || '''주도''' || '''비고''' || ||<-5> '''자유주(Freistaat)'''[* 주에 따라 '자유인민주(Freier Volksstaat)', '인민주(Volksstaat)', '공화국(Republik)'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도 하였다.] || || [[프로이센 자유주|프로이센]][br]Preußen || [[파일:프로이센 자유주 주기.svg|height=30]] || [[프로이센 자유주]][br]Freistaat Preußen || [[베를린]] || 現 [[브란덴부르크]][br]現 [[베를린]][br]現 [[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]][br]現 [[니더작센]][br]現 [[슐레스비히홀슈타인]][br]現 [[작센안할트]][br]現 [[헤센]][br]現 [[라인란트팔츠]][br]現 [[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]][br]現 [[튀링겐]] || || 바이에른[br]Bayern || [[파일:바이에른 주기.svg|height=30]] || 바이에른 자유주[br]Freistaat Bayern || [[뮌헨]] || 現 [[바이에른]][br]現 [[라인란트팔츠]] || || 작센[br]Sachsen || [[파일:작센 주기.svg|height=30]] || 작센 자유주[br]Freistaat Sachsen || [[드레스덴]] || 現 [[작센]] || || 뷔르템베르크[br]Württemberg || [[파일:뷔르템베르크 왕국 국기.svg|height=30]] || 뷔르템베르크 자유인민주[br]Freier Volksstaat Württemberg || [[슈투트가르트]] || 現 [[바덴뷔르템베르크]] || || 바덴[br]Baden || [[파일:바덴 대공국 국기.svg|height=30]] || 바덴 공화국[br]Republik Baden || [[카를스루에]] || 現 [[바덴뷔르템베르크]] || || 헤센[br]Hessen || [[파일:헤센 대공국 국기.svg|height=30]] || 헤센 인민주[br]Volksstaat Hessen || [[다름슈타트]] || 現 [[헤센]][br]現 [[라인란트팔츠]] || || 튀링겐[br]Thüringen || [[파일:튀링겐 주기.svg|height=30]] || 튀링겐 자유주[br]Freistaat Thüringen || [[바이마르]] || 現 [[튀링겐]] || || 올덴부르크[br]Oldenburg ||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200px-Civil_flag_of_Oldenburg.svg.png|height=30]] || 올덴부르크 자유주[br]Freistaat Oldenburg || [[올덴부르크]] || 現 [[니더작센]][br]現 [[슐레스비히홀슈타인]][br]現 [[라인란트팔츠]] || || 메클렌부르크슈베린[br]Mecklenburg-Schwerin || [[파일:메클렌부르크슈베린 대공국 국기.svg|height=30]] || 메클렌부르크슈베린 자유주[br]Freistaat Mecklenburg-Schwerin || [[슈베린]] || 現 [[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]] || || 메클렌부르크슈트렐리츠[br]Mecklenburg-Strelitz || [[파일:메클렌부르크슈베린 대공국 국기.svg|height=30]] || 메클렌부르크슈트렐리츠 자유주[br]Freistaat Mecklenburg-Strelitz || [[노이슈트렐리츠]] || 現 [[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]] || || 안할트[br]Anhalt ||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320px-Flagge_Herzogtum_Anhalt.svg.png|height=30]] || 안할트 자유주[br]Freistaat Anhalt || [[데사우]] || 現 [[작센안할트]] || || 브라운슈바이크[br]Braunschweig ||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200px-Flagge_Herzogtum_Braunschweig.svg.png|height=30]] || 브라운슈바이크 자유주[br]Freistaat Braunschweig || [[브라운슈바이크]] || 現 [[니더작센]] || || 리페[br]Lippe ||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200px-Flagge_F%C3%BCrstentum_Lippe.svg.png|height=30]] || 리페 자유주[br]Freistaat Lippe || 데트몰트 || 現 [[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]] || || 샤움부르크리페[br]Schaumburg-Lippe ||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200px-Flagge_F%C3%BCrstentum_Schaumburg-Lippe.svg.png|height=30]] || 샤움부르크리페 자유주[br]Freistaat Schaumburg-Lippe || 뷔케부르크 || 現 [[니더작센]] || || 발데크피르몬트[br]Waldeck-Pyrmont || [[파일:독일 국기.svg|height=30]] || 발데크피르몬트 자유주[br]Freistaat Waldeck-Pyrmont || 아롤젠 || [[프로이센 자유주]]에 병합[* 1921년: 피르몬트, 1929년: 발데크] || ||<-5> '''자유한자시(Freie Hansestadt)''' || || 함부르크[br]Hamburg || [[파일:함부르크 주기.svg|height=30]] || 함부르크 자유한자시[br]Freie und Hansestadt Hamburg || [[함부르크]] || 現 [[함부르크]] || || 브레멘[br]Bremen || [[파일:브레멘 주기.svg|height=30]] || 브레멘 자유한자시[br]Freie Hansestadt Bremen || [[브레멘시|브레멘]] || 現 [[브레멘]] || || 뤼베크[br]Lübeck || [[파일:폴란드 국기.svg|height=30]] || 뤼베크 자유한자시[br]Freie und Hansestadt Lübeck || [[뤼베크]] || [[프로이센 자유주]]에 병합[* 1937년] || 행정구역은 독일 제국 시대와 크게 바뀐 건 없다. 자잘한 공국들이 있던 지역이 [[튀링겐]]주로 바뀌고 일부 공국들의 월경지가 통합된 정도다. 높은 수준의 [[지방자치]]에 따라 각 주는 주의회를 구성하고, 이 주의회에서 구성된 정부가 치안([[경찰]])능력까지 맡았다. 구 [[프로이센 왕국]]이 그대로 [[프로이센 자유주]]로 이어지면서, 일개 주인 [[프로이센]]이 전체 독일 면적의 66%와 인구의 60%를 차지했다. [[수도(행정구역)|수도]]인 [[베를린]]을 포함한 프로이센 주정부는 나치당이 선거에서 의석을 늘리는 와중에도 여전히 사민당이 주의회 다수당을 차지하면서, [[돌격대]]를 금지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치를 견제하였다. 그러나 결국 주의회 선거에서 사민당이 참패하고, 그 이후 1932년 파펜 총리와 나치의 합작으로 '''[[프로이센 쿠데타]]'''가 발생하면서 주 정부가 해산되고 경찰권 역시 총리가 직접 장악하게 된다. 이 과정은 [[파울 요제프 괴벨스]] 항목 참조. 국가 상원은 국가의 입법과 행정에서 주들을 대표했다.[* 바이마르 헌법 제60조] 각 주의 투표권 수는 해당 주의 크기와 인구에 비례해서 배정되었다.[* 바이마르 헌법 제61조 1항] 다만 프로이센의 크기가 너무 컸기 때문에, 크기와 상관없이 전체 의석의 40%(2/5) 이상을 가질 수는 없다는 조항이 추가되었다.[* 바이마르 헌법 제61조 1항의 4] 이 조항에 따라 프로이센은 전체 66표 중 26표(39.4%)만을 배정받았다.[* 원래라면 80%(53석)까지 차지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다.] 두번째로 많이 받은 주는 바이에른으로 1/6에 해당하는 11표를 배정받았고, 나머지 29석은 전체인구의 20% 이하를 차지하는 작은 주들이 나눠가졌다. 물론 상원이 가진 힘은 하원 법안에 대한 거부권 밖에 없었다. [[제2차 세계 대전]] 이후 프로이센의 동부 지역은 [[폴란드]], [[러시아]], [[리투아니아]] 등으로 영토가 대거 넘어갔고, 나머지도 동서독 분단에 따라 갈라졌다. [[서독]]에서 구 프로이센은 여전히 절반 이상의 영토를 차지했으나, 5개 주로 나눠지면서 독일의 가장 큰 주는 [[바이에른]]이 되었다.[* 이는 현재도 동일하다.] 한편 동독은 전 국토를 14개 구로 갈갈이 찢어버렸다. [[독일 재통일|통일]] 이후에는 동베를린과 서베를린이 하나로 합쳐지고, 구 동독 지역이 베를린 시와 5개 주로 재편되었다. 이 동독 5개 주 가운데 전체 혹은 일부가 프로이센에 속했던 주는 4개 주이므로, 오늘날 프로이센은 9개 주와 [[베를린]]으로 갈라진 셈이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